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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대장동 주민 설명회 남욱 변호사 답변
- 이재명 시장이 재선하면 개발 사업이 빨라진다.
- 다른 사람이 당선되면 사업이 지체된다.
- 똑똑한 사람이라서 우리가 계속 끌려가고 있지만 민관 합동 개발이 이익적으로 나쁠 것은 없다.
- 이재명 시장이 재선되면 유동규 본부장이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된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유동규 사장이 본부장 시절에 자신이 사장이 될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
- 요새 민감한 시기라서 유동규 본부장을 안 만나고 있다.
- (당시성남도시개발 사장)황무성 사장은 낙동강 오리되는건가? 공사 사장 자리는 어쩔 수 없다.
2014년 4월 설명희 이후 설명회 내용 그대로 이루어짐.
검찰 부실 수사 의혹
- 압수 수색이 매우 늦게 진행됨 (증거 인멸 시간적 여유 제공)
- 김만배 구속영장 실질심사 과정 미흡
- 성남시 압수수색 과정에서 시장실과 비서실 제외
- 김오수 검찰총장 직전까지 성남시 고문변호사 활동
- 유동규 핸드폰 검찰은 못 찾았지만 경찰은 하루 만에 찾음
정치적 공방이 아닌 공권력을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한 자를 찾고, 처벌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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