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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이 발생하고 미국에 도피 중인 남욱 변호사의 첫 언론 인터뷰입니다.
남욱 변호사는 도망간 것은 아니다. 가족 신변을 정리하고 한국 가서 사실을 밝힐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욱 변호사 주장
- 김만배씨가 천화동인 1호가 본인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은 건 사실이다.
- 김만배 씨에게 직접 들었다.
- 김만배 씨는 2019년부터 유동규 씨의 지분을 이야기했는데 400억에서 700억까지 조금씩 바뀌었다.
- 다만 실제 차명 지분이 있는지 진위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 사업자들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는 녹취록 내용에 대해서 사실이 맞다.
- 사업 실무를 맡은 김만배 씨가 비용 분담을 요구하면서 다툼이 생겼다.
- 직원 인센티브로 280억을 분담하라는 요구가 있었다.
- 나는 사업에 관여도 못 하게 하면서 돈을 내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
- 유동규 씨가 술집에 찾아와서 다짜고짜 '너희들은 배신자야"라고 말하면서 정영학 씨의 따귀를 두 대 때리고, 나도 한 대 맞았다.
- 위례 개발 사업에 나와 정영학 씨가 함께 참여했는데 유 전 본부장에게 미리 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
- 정영학씨가 녹취록을 만든 이유도 이 사건이 발단이 아닐까 추측한다.
- 정영학 씨는 사업자가 사업을 하는데 왜 유 전 본부장에게 알려야 하고, 폭행까지 당하니 응어리가 진 걸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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