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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힘 내부 여론 "윤석열 후보 문제" VS "이준석 대표가 심했다" 극명하게 분열
- 윤석열 후보는 이준석 대표의 당무 거부 사태에 대해서 민주정당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의미 축소
- 민주적 정당 내에서 다양한 의견 차이는 당연한 일
- 당무 거부에 대한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해결하겠다고 함
- 이준석 대표는 김종인 원톱 선대위 선호
- 이 대표가 원하는 인사를 윤 후보가 일부 수용해야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의견
- 친 윤석열 계 의원들은 "당 대표의 가벼운 처신이 문제"라고 지적
- "원인 제공자인 이준석 대표가 조건 없이 당무에 복귀해야 한다"라고 강조
- "당무 우선권을 가진 후보가 대표를 징계할 수도 있다"
- "윤 후보는 초장에 이 대표의 버릇을 고쳐야 한다"
- "이 대표의 벼랑끝 전술에 끌려다녀서는 안 된다"
- 비 윤석열계 의원들은 "당 대표가 어리다고 후보가 대표를 무시하는 것이냐"라고 비난
- "당 대표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 "어제처럼 사무총장을 보내는 건 이준석 대표가 모욕으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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