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1화는 어떤 사람을 죽이고 책을 빼앗아 사또 같은 사람에게 전달하는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배가 침몰하며 마패 같은 것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다. 누군가 그 마패를 손에 쥐고
라이언(옥택연) 등장
미역은 거품이 날 때까지 쪼물 쪼물 빨아서 떫은 맛을 제거해야 한다면 강아지를 보고 말하는 라이언
미역을 씻으며 음식강의를 하는 이언
도시락 들고 급하게 출근하는 이언
달리면서 멋지게 환복
궁궐 입성 세이프
아침내내 졸다가 점심 시간 맞이
사람들에게 도시락을 오픈하면서 오늘부터는 값을 받겠다고 말하는 이언
먹는 것에 진심인 이언, 도시락을 제공하는 대신에 비싼 식재료를 요구한다. 사람들은 비싸다고 생각되면서도 음식에 홀려 값을 지불하기로 하고 먹는다
파견을 나갔던 암행어사가 죽어서 돌아온다.
왕은 신하의 부정부패를 눈 감아 주고, 고위관직의 대신은 어사까지 죽여서 자신의 부정 부패를 감춘다. 그런데 어사를 또 파견해야 하는 상황
김조이(김혜윤) 등장
조이는 이혼을 하게 해달라고 사또에게 청한다
남은 인생은 잘 살고 싶다는 조이
시어머니가 "싫습니다"라고 말하며 등장
시어머니와 조이의 각자 항변중, 귀찮아 죽는 사또
암행어사로 임명되는 이언
행성지는 충청도로 당첨
조이 친구 황보리 (채원빈) 등장, 원님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함, 신세를 펼 수 있다고 좋아하는 조이
조이는 보리에게 자신의 이혼 사유에 대한 증인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기로 하는 보리.
충청도 보리네 짜글이가 맛있다며 거기까지 가서 밥을 먹자고 하는 이언과 배고파서 죽겠다는 종들
증인석에 나오지 않은 보리, 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신분을 숨기기 위해서 거지옷으로 갈아입은 라이언, 그런 라이언에게 장난과 업신을 하는 종들
보리네 짜글이집까지 도착했지만 문을 닫은 보리네, 망영자실하는 이언과 종들
그 때 나타나서 문을 여는 조이
보리는 이미 사라진 상태이다
보리를 찾아다니는데
보리는 강가에서 시체로 떠내려온다
조이는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하지만 이미 죽어버린 보리
관아에서는 급하게 보리의 시신을 처리하려고 한다
관아 앞에서 억울해하는 조이와 그 걸 지켜보는 이언
과거 회상 : 사또는 보리에게 어떤 책을 맡기며 잘 간진해야지 우리가 목숨을 부지한다고 이야기한다.
바로 시신을 내다 버리려고 하는 것을 말리는 조이와 이 모습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 라이언
시작하는 장면에서 죽은 사람이 암행어사 였음, 시체가 떠올라서 급하게 치우는 장면에서 라이언이 마패를 확인
창고에다가 암행어사 시체를 아무렇게나 던져버리는 군졸들
근심에 빠진 사또
라이언은 관아에 가서 "이리 오너라"라고 외친다
1화 끝!
어사와 조이 재방송
tvN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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