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법옷장은 게스트를 초대하여 스타일링 배틀을 패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김나영이 진행하고, 최희승, 전진오, 주우재, 송해나가 마법팀과 옷장팀으로 나뉘어져서 스타일링 제안을 합니다. 1화 게스트로는 (여자)아이들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인 소연이 출연하였습니다.
평소에는 작은 키 때문에 크롭탑이나 높은 슈즈를 많이 신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악세사리 팔찌 등의 사랑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팔찌 등 악세사리를 많이 하면 한껏 꾸민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도 합니다. 피부가 많이 가려지면 왜소해지는 느낌이라서 오픈된 스타일의 옷을 선호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절대 싫어 하는 아이템은 목이 가려지는 옷과 자연에 가까운 색상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잘 안 어울린다고 느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마법옷장에 의뢰하고 싶은 스타일은 힙하고, 키치하면서 누가 봐도 개성 강한 스타일링입니다. MZ세대에 어울리는 인스타나 SNS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옷을 원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 계한희
"체크 맛집"이라는 별명을 가진 계한희 디자이너 브랜드. 위트 있는 패턴과 심플한 실루엣으로 믹스매치가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체크패턴과 색상을 보여줍니다.
디자이너 이가연
"레이지 가가"의 선택을 받은 이가연 디자이너는 과감한 실루엣과 컬러,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
아이디어, 스케치, 패턴 디자인까지 A부터 Z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디자이너. 2021 F/W 시즌은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의 콜라주 형태와 프랑스 디자이너 '앙드레 쿨레주'의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서 독창적인 클래식룩을 디자인했습니다.
디자이너 이다은
이다은 디자이너의 특징은 직접 만든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완벽한 오리지널티를 보여줍니다. 2021 FW 디자인은 집에서도 멋스럽게 입을수 있는 웨어러블룩을 생각했습니다. 실생활에서 살아 숨 쉬는 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
원단에 실을 쏘는 섬유 공예 기법 "터프팅" 작업을 통해서 독자적인 패턴을 의상에 반영
높은 허리선으로 키가 커 보이는 효과
디자이너 김진영 이수영
이수연 김진영 디자이너의 컨셉은 로맨틱 시크. 2021 FW 주제는 "조선의 파리앵"입니다. 19세기 프랑스 선교사의 눈으로 본 한국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모란이나 단청 무늬들을 활용해서 패턴화 했습니다.
간격이 좁고 얇은 코듀로이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부해(펑퍼짐)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니의 "샤넬" 브랜드 분위기가 나는 재킷&스커트 셋업이네요
마법팀 스타일링
옷장팀 스타일링
게스트 전소연이 선택한 스타일링은?
한구의 디자이너들 소개가 많이 나와서 좋네요. 전소연씨가 선택한 스타일링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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