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이다영 선수가 그리스 이적을 앞두고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결혼 생활이 순탄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와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 채널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2018년 4월에 남편 A 씨와 교제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결혼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이다영씨의 상습적인 폭언이 이어졌고 이에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 중이라고 전 남편은 주장 중입니다. 이다영 선수가 보냈던 욕설이 담긴 메시지까지 공개를 하면서 사건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다영 선수는 배구 에이스 실력에 미모까지 겸비해서 인기 선수로 팬이 많았는데 지난 김연경 선수와의 불화와 전 배구선수였던 어머니의 도를 넘는 행동, 과거 학교 폭력에 대한 진정성있는 사과 없이 그리스로 이적하려고 하는 모습 등으로 팬들을 화나게 했는데 이번에 유부녀였던 사실과 폭언으로 인한 이혼 소송까지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을 실망하게 했습니다.
1996년생 이다영 선수의 3년 전 혼인신고는 23세 살에 이루어졌으면 만난지 3개월 만에 이루어진 결혼이라서 너무 경솔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다영 씨 변호인 측은 반박 기사로 2018년 4월 결혼해서 4개월 간 혼인 생활을 유지하고 별거 중이었는데 남편이 이혼 조건으로 부동산 및 현금 5억 원을 달라고 경제적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추가적으로 덧붙였습니다.
전 남편 : 폭언이 심하고, 지옥 같은 결혼 생활을 했다.
이다영 선수 : 남편은 경제적 요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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